광주 플라스틱태양전지사업 출범
강운태 의원, 내년 연구개발사업비 50억원 확보
강운태 의원(민주당, 광주 남구)이 차세대 광주경제의 기반이 될 플라스틱 태양전지 사업과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 대한 국고 지원을 이끌어 냈다.
28일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플라스틱 태양전지 사업비는 내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5년 동안 해마다 10억원씩 50억원이다.
현재 태양광 발전의 핵심 기술인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연구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연구가 결실을 거둬 실리콘 태양전지의 1/20 가격인 플라스틱 태양전기 기술이 산업화되면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강 의원은 또 LED(발광다이오드) 이상의 화질과 사업성을 가진 OLED 조명사업에 대한 지원비 50억을 확보했다.
광주생산기술연구원이 OLED 조명 분야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핵심생산기술 및 장비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성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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