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황호정교수, 박막태양전지 신 제조기술 개발
효율 40%↑, 제조원가 50%↓의 기술로 세계 박막태양전지시장 주도 가능해져
국내 연구진이 박막태양전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신 제조기술을 개발하였다.
중앙대학교 황호정교수와 연구팀([email protected])은 P-N 접합방식에 의한 태양전지 제조기술을 세계최초 개발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Simulation of the Energy Conversion Efficiency of Cs3Sb and K3Sb-based p-n Junctions”란 제목으로 SCI등급 논문지인 한국물리학회 8월호에 발표되어 온라인 게재되었다.
논문에 의하면 P-N 이종접합방식에 의한 박막태양전지의 광변환 효율은 최대 40.16%이다. 또한 P-N 이종접합방식에 의한 박막태양전지기술은 한국연구재단에 의해 슈퍼특허로 승인되어 해외 및 국내에 특허 출원된 상태이다.
P-N접합방식으로 박막태양전지를 제조할 경우 제조공정이 간단하여 기존 CIGS 방식에 비해 제조원가가 50% 수준으로 절감이 가능하다. 따라서 관련 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CIGS 방식 중심의 박막태양전지 시장(2011년 기준 약7조원 규모)에 큰 판도 변화가 예고된다.
고효율 저비용이 특징인 P-N 접합방식을 이용한 박막태양전지 제조기술이 상용화 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박막태양전지 시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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